얼마전 TV를 보다가 간장게장이 나와서 먹고 싶었던 차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기사식당 이다. 간장 게장외에 닭백숙도 맛있다는 글이 많이 보였다. 근처 갈일이 생겼을때 가보겠다고 하다가 오늘 방문해 보았다. "사장님, 여기 식당이 간장 게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찾아 왔습니다. 음식 사진 찍어도 될까요?" 라고 말씀 드리고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밥 먹고 가려는데,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도시락 포장을 부탁 드렸다. 인근 사무실에서도 도시락을 많이 찾는다고 하시고, 가격은 식당에서 먹고 가는 가격과 동일 하다. 도시락의 반찬은 식당의 반찬과 동일하게 매일 바뀐다고 한다. 밥이며 반찬의 맛이 일반 식당의 수준을 넘었다고 본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과 반찬의 맛. 기회가 된다면 연말에 친..
사진 감상이 급하신 분들은 조금 아래로 내려 가세요. 주말이라 가족들과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이곳 저곳 알아 보다가 청주 오창에 있는 '시다시' 라는 이자카야를 방문해 보았다. 처음에는 가게 이름보고 체인점 인줄 알았으나, 인테리어 부터 시작 해서 식기 하나하나 직접 구매 하고, 반찬이나 요리 모두 직접 만드시며 운영중인 사장님 자체 브랜드 라고 하셨다. 전체적으로 매장의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 되었으며, 음식 맛이 수준 이상 이다. 맛도 그냥이고 가격만 비싼 이자카야 체인점들 반성 필요. 여러 이자카야를 다녀 봤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일본식 선술집 이라고 평가 한다. 친구나 가족들과 맥주 한잔 하거나 회식자리로도 안성 맞춤. 퇴근길 혼자서 마실수 있도록 자리가 준비 되어 있다. 바에서 술마시며..
집 근처에 buger307 이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어 방문해 보았다. 집 근처에 아직 햄버거 전문점이 없는 시골이다. 여튼, 실내, 화장실, 건물 외관 모두 매우 깔끔 했다. 운양동 지점이 본점이라고 한다. 버거 메뉴는 301 버거 부터 307 버거 까지 있으며 내용물에 차이가 조금씩 있다. 가장 인상적었던 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에서는 시도 하지 않는 정말 맛있는 패티 와 감자 튀김을 굵게 또는 얇게 선택이 가능 하다는 것이었다. 단품도 한끼 식사가 충분히 되는 양이었다. 적당한 가격에 수제버거의 맛을 느낄수 있었으며, 집 주변에 프렌차이즈 버거 전문점이 생긴다고 해도 버거 307을 방문할 것 같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 되며, 버거가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래도 맛있으니 ..
- Total
- Today
- Yesterday
- MySQL
- devel
- place
- SSL
- Flutter
- Spring
- Mobile
- Java
- Android
- Compile
- gpkiapi
- 맛집
- Linux
- food
- JavaScript
- ssh
- 엘리스센터
- Security
- HTTP
- TIP
- Review
- dart
- springboot
- web
- development
- Fun
- samba
- devtools
- kotlin
- json pars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