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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마트에서 40% 할인 하길래 구입 하였다. 일단, 족발에 지방 부위가 너무 많다. 맛은 그냥저냥 많이 배고프면 먹을만한 정도. 최종평은 할인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40%나 할인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구입 하지 말아야 겠다.

별첨스프를 넣지 않으면 맵지 않아 8세와 5세 어린이가 먹어도 될 정도. 칼국수 스타일 면의 식감이 나쁘지 않았다. 맑은 국물이 시원하다.별첨 스프를 넣으면 살짝 칼칼한 정도로 해장용으로도 괜찮은듯 하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가격 보고 다음에 또 구입 해야지.

노브랜드 들렸다가 포장이 특이해서 구매해 보았다. 레드 와인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와인 이었다. 와인 과 영어를 잘 몰라서... 1.5리터에 1만원이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 아무래도 포도주랑 안맞는지 맛이 없었다. 정종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와인 1.5리터를 마셨더니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했다. 와인을 품위롭게 먹지 못해서...

면의 식감 나쁘지 않으며 국물은 매콤하다. 이름과 다르게 해산물의 맛이 많이 나지는 않았다. 먹다 보니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 맛에서는 특징적인 부분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아..물고기 모양의 후레이크. 모양만 귀엽다. 맛이 없지는 않았으나 다음에 구입은 안하는 걸로...

국물에서는 마늘의 향이 강하고 맛은 버섯향이 나는듯 하였다. 굵은면의 식감은 나쁘지 않았고, 국물은 매콤 칼칼 하였다. 딱히 특징적인게 없는 라면. 다음에 구입은 딱히...

마트에 갔더니 새로운 라면이 나와서 구입해 보았다. 일단 조리과정은 잘 지킨다고 지켜서 하였으나, 면의 식감, 국물의 맛 모두다 좋지 않았다. 시원하게 먹기 위해 얼음을 넣었는데, 얼음 때문인지 면은 꺽뚝꺾뚝한 느낌에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졌다. 국물은 물의 양 조절이 실패 했는지 짜고 셨다. 종이컵 한컵이면 200ml 라 생각 했는데 물을 조금 더 넣을걸... 요즘 라면을 묶어서 판매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씩 판매 한다면 시험 삼아 하나만 구입해 볼텐데... 남은 냉라면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싶다. 다음에 다시 구입은 봉지 라면을 제대로 잘 끓일 수준이 되었을때...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삼양 불닭소스가 시중에 나오면서 인터넷으로 구하려고 했지만, 시험삼아 1개 구매하는데 배송비가 제품 가격과 비슷하기도 해서 마트에 들러 구입 하였다. 일단, 화끈만 매운맛에 이끌려 구입을 하였지만...불닭볶음면에 비해서 많이 덜 매웠다. 매운걸 잘 못먹는 와이프도 "생각 보다 막 맵지 않고 매콤해서 먹을만 하네." 라고 할 정도니... 매운맛이 먹고 싶었으나 실망이 커서 다음에 다시 구입은 안하는걸로...

편의점에서 1,600원에 판매중인 베트남 정통 쌀국수. 베트남 정통 쌀국수라 하는데, 정통에서 한참 떨어진다. 베트남 현지에서 먹었던 쌀국수와는 많이 다른 맛. 먹을게 없다면 모를까 다음에 다시 구입 해서 먹고 싶지는 않다. 쌀국수가 먹고 싶다면, 돈을 조금 더 들여 쌀국수 전문점에 가는게 좋을것이라 생각 한다.

아침에 집에서 밥을 먹고 출근을 하였지만, 배가 고픈 나머지 오늘도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게 되었다. 오늘은 오뚜기 "광천김 김라면". 얼마전 어떤 TV프로그램에서 김에 싸서 먹는 김라멘을 봤었어서 인지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구입해 보았다. 면의 식감 나쁘지 않았다. 국물은 살짝 매콤한 맛이었다. 김에 면을 싸먹을때 김의 맛으로 면의 밀가루 맛이 조금 덜 나 나쁘지는 않았다. 편의점 가격 1,600원. 맛이 나쁘거나 가격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굳이 다음에 다시 구입 할 만한 포인트가 없다. 그냥 한번정도 먹어본 라면으로 만족 한다.

업무중 배가 너무 고파서 1층의 편의점에서 친구와 라면 한사발(?) 하기로 하여 내려 갔다. 그러던 중 지난번 부터 보았지만, 아직 맛보지 못한 "속초 홍게 라면" 을 먹어 보기로 하였다. 면의 느낌은 청양고추라면 과 비슷하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라면의 타이틀에 적힌 "홍게 맛" 은 찾을 수 없었다. 홍게 라면은 딱히 특정적인 부분이 없어 그런지 다음에 다시 구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큰컵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