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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들렸다가 포장이 특이해서 구매해 보았다.

레드 와인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와인 이었다. 와인 과 영어를 잘 몰라서...

1.5리터에 1만원이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 아무래도 포도주랑 안맞는지 맛이 없었다. 

정종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와인 1.5리터를 마셨더니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했다. 와인을 품위롭게 먹지 못해서...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
한글표시 사항
뭔지 모르겠다.
술이 나오는 입구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이렇게 보호 되어 있다.
양쪽에 꼭지를 위로 들어 올리면 기다리던 와인이 나온다.
정종 비슷한 색상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 냉장고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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