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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철이기도 하고 반찬으로 젓갈을 사기 위해서 종종 들르는 서산동부시장에 가족들과 함께 가기로 하였다.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러 봄을 만끽 할 수 있었다.

 

목련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모든 대나무를 좋아 한다. 조금더 굵은 대나무가 쓰임새가 많아 좋긴 하지만...
진달래 같다.
이름 모를 나무의 새싹
솔방울
잘은 모르지만 할미꽃 같다.
이름 모를 꽃
드디어 서산동부시장에 도착 하였다.
해산물 잠시 구경 하고 나니 배고파 졌다.
쭈꾸미 철마다 꼭 들르는 서산동부시장 바로 앞 맛있게 먹는날
그동안 여러번 방문 하면서 몰랐었는데, 여기가 본점 이고 이 부근에 2분점이 있다고 한다.
점심 시간이라 매우 바쁨.
메뉴판
wifi 이용 가능.
간장 소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 정말 맜있다. 기본 3회 이상 더 달라고 한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어리굴젓. 맛있어서 어디서 구입해 오는지 문의 드렸다.
어릴적엔 그렇게 안먹더니 나이가 들고 나서 맛본뒤 즐겨 먹는 어리굴젓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김 역시 짜지 않고 맛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어리굴젓에 흰쌀밥을 슥슥 비벼 한입
동치미도 한입

 

 

드디어 주문한 쭈꾸미가 나왔다.
쭈꾸미 다리
작지 않은 크기의 쭈꾸미다.
양념은 맵기를 조절 하여 주문 가능 하다.
머릿속에 꽉찬 쭈꾸미 알
탱글탱글한 쭈꾸미 알 한입
쭈꾸미를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해 먹는다.
볶음밥 완성. 배가 부르지만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볶음밥 한입
1분점 에서 멀지 않은 2분점. 아직 가보지는 않았으나 2분점을 찾는 사람도 많다.
시장에서 나름 유명한 호떡집
담백하니 맛있다.
맛있게 먹는날 에서 알려준 어리굴젓을 파는 젓갈 가게
여러가지 젓갈을 판매 하고 있다.
어리굴젓만 세통 구입
혹시 찾아가려는 분들을 위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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