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집에서 밥을 먹고 출근을 하였지만, 배가 고픈 나머지 오늘도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게 되었다. 오늘은 오뚜기 "광천김 김라면". 얼마전 어떤 TV프로그램에서 김에 싸서 먹는 김라멘을 봤었어서 인지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구입해 보았다. 면의 식감 나쁘지 않았다. 국물은 살짝 매콤한 맛이었다. 김에 면을 싸먹을때 김의 맛으로 면의 밀가루 맛이 조금 덜 나 나쁘지는 않았다. 편의점 가격 1,600원. 맛이 나쁘거나 가격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굳이 다음에 다시 구입 할 만한 포인트가 없다. 그냥 한번정도 먹어본 라면으로 만족 한다.

집 근처에 buger307 이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어 방문해 보았다. 집 근처에 아직 햄버거 전문점이 없는 시골이다. 여튼, 실내, 화장실, 건물 외관 모두 매우 깔끔 했다. 운양동 지점이 본점이라고 한다. 버거 메뉴는 301 버거 부터 307 버거 까지 있으며 내용물에 차이가 조금씩 있다. 가장 인상적었던 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에서는 시도 하지 않는 정말 맛있는 패티 와 감자 튀김을 굵게 또는 얇게 선택이 가능 하다는 것이었다. 단품도 한끼 식사가 충분히 되는 양이었다. 적당한 가격에 수제버거의 맛을 느낄수 있었으며, 집 주변에 프렌차이즈 버거 전문점이 생긴다고 해도 버거 307을 방문할 것 같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 되며, 버거가 나오기 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래도 맛있으니 ..

사무실에서 간단히 한끼를 해결 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 하였다. 구성품으로는 사진과 같이 고추장과 참기름이 들어 있다. 식사양으로는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는 물을 맞추는 것과 고추장은 3/1정도만 넣어야 한다. 고추장을 다 넣으면 조금 짜다. 조리시간은 뜨거운 물을 넣고 약 10분 정도. 쇠고기비빔밥, 김치비빔밥, 야채비빔밥, 짬뽕라면밥이 있으나 인터넷에서는 쇠고기비빔밥 과 짬뽕라면밥만 판매 하는듯 하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맛도 구매해 보고 싶다. 낚시나 야외 활동등에서 간단히 한끼를 해결 할 수 있어 편하다.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에 힘입어 왕갈비관련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 중에 컵라면에 까지 왕갈비통닭과 퓨전한 라면이 나왔다. 꼬들꼬들 한 면을 좋아 하는 편이지만 일부러 조금더 면을 익혔다. 국물이 있는 라면은 국물의 온기에 면을 먹는 중간에도 익어가며 불을수 있지만, 이 제품 처럼 국물 없이 먹어야 하는 라면류는 가급적 면을 꼬들꼬들이 아닌 조금 더 푹 익혀 먹는게 좋을 것이라 판단 했다. 일단 향,맛 둘다 정말 마늘향 가득한 왕갈비다. 국물이 있는 라면류에 익숙해 져서 그런지 한끼 식사라는 느낌 보다는 간식 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맵지는 않고 달달 하여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까 싶다. 면은 위에서 썼었던것 처럼 개인적으로 꼬들꼬들한 면이 좋았으나, 조금 더 익혀 먹는걸 추천 한다. 조리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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